리조트월드 울프강스테이크

박선생 2 3886 2018.12.15 18:55

안녕하세요 벳톡님들 "박선생"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저번처럼 중국 친구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위하여 리조트 월드를 다녀왔습니다.

필자가 나름 글로벌 해서 외국인 친구들이 다소 있는 편이랍니다.^^!!!

편해지면 그만큼 또 형제처럼 허물없이 지내기도 해서 그런가 친구들이 먼저들 다가와 주고

먼처 찾아주네요^^ 돈도 돈이지만 훌륭한 인맥을 일순위로 여기는 필자 입장에서는 외국인 친구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뿌듯하기도 하고 세계 어딜가든 굶어죽지는 않겠구나 라는 생각들도 이 친구들 덕분에 하게 되더군요

무튼 오늘 미팅후 식사는 리조트월드 울프강스테이크 에서 하였습니다. 한국에도 체인점이 있고 세계 10손가락

안에 꼽히는 스테이크 집중의 하나인데 이 스테이크집이 리조트월드에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식사 잘 마치고 와서 후기를 위하여 리조트월드 울프강스테이크 (wolf gangs steak house) 에 대하여 포스팅

을 시작하려고 하니 많은 필독 부탁 드립니다^^!!!

< 찾아가는 방법과 위치 >

찾아가는 위치는 따로 설명 드릴꼐 없습니다. 필자가 이런저런 것들 포스팅한 내용들 보시면 GRAB 차 이용하

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해외에 차가 없으신 분들은 GRAB 을 이용하시거나 개인차가 있으신 분들은 구굴맵

을 이용하셔서 검색을 "Resort World Main Entrance" 를 검색하여 가시면 됩니다.

위치는 리조트월드 2층으로 가시면 식당가가 있습니다. 거기에 떡하니 wolf gangs steak house 라고 간판이

걸려 있으니 금방 찾으실수 있으실 겁니다^^!!!!!!

GRAB 이용하는 방법<---바로가기

위의 사진이 리조트월드 울프강스테이크 하우스의 모습입니다^^!!!!!!!

필자는 중국친구한명과 친한 형님과 해서 3명이서 무게 2키로 정도의 스테이크를 시켰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이드디쉬로는 시금치퓨레와 프렌리프라이서 를 주문을 하였고 고기는 미듐레어로 요리 그리고 다른 음식으

로는 굴석화 구이를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스테이크가 담겨져 있는 저 그릇은 절대로 만지시면 안됩니다. 그릇에 담겨져 있지만 스테이크가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스테이크가 식지 않토록 그릇에 기름이 끌며 열이 계속 전달되었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도

최고지만 들리는 소리까지 최고니 보는것만으로 군침이 돌았습니다!!!!!!

유독 한국만 굴이 저렴 합니다. 굴 석화구이 12조각이 한국돈으로 약 15만원 정도 했었습니다. 치즈와 마늘 소

스와 함꼐 석화로 구운 굴의 조화는뭐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와인을 선호하지 않는데 와인을 부르던 맛이 더군

요 저 음식과 함꼐 와인을 살짝 곁들이면 정말 맛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만 와인은 마시진 않았습니다. ^^!!!

리조트월드 울프강스테이크 의 맛은 정말 필자가 여태 먹어본 스테이크 중에서는최고 였습니다.!!!!!!!!

솔레이어 워터사이드의 스테이크, 솔레이어 스테이크, 까페아드레아티코 스테이크, 스테이크 하우스의

스테이크 등등 괜찮은 스테이크 집에서 다 먹어 보았지만 울프강스테이크의 스테이크가 당연 최고였습니다.

고기를 28일동안 드라이 에이징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만 어쩜 저렇게 담백하고 야들야들하며 육즙이 살아 있

는지 정말 최고로 맛있었습니다. 조금 오바해서 몸에서 단백질이 보충되는구나 라고 느낄정도로 훌륭했습니다

사이드디쉬로 주문한 시금치퓨레는 살짝 느끼한맛이 없지 않아 있었음에도 스테이크와 맛 궁합이 잘맞아서 아

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리조트월드 울프강스테이크 가격은 절대 저렴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먹고 18000페소 정도 한국돈으로 약 40만

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비싼만큼 값어치를 하는 곳이니 특별한 날에는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

타고 생각합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필자는 나중에 또 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추 입니다!! 꼭 가보십시요!!!!

이상으로 리조트월드 울프강스테이크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