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벳톡님들 솔레어 가이드 "박선생" 인사 드립니다. 

필자가 일을 보는 곳이 솔레어 이고 집에 있는 시간 빼고는 사람들과의 미팅이나 카지노 손님

들이 있거나 하면 무조건 솔레어에서 약속을 잡고 이곳에서 많은 시간들을 활용합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카지노 소개글들 보다는 솔레어에 대한  소개글들을 정말 많이 포스팅한 것

을 보실수가 있을 겁니다.

직장이고 몸소 체험하는 곳이다 보니 벳톡님들에게 보다 상세하게 설명을 드릴수가 있기 때

문에 솔레어에 대한 많은 정보를 포스팅 할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필자가 솔레어뿐만 아닌 다른 카지노 포스팅 할때는 호텔룸 정보나 음식 같은 기본적인 것들

만 포스팅을 했습니다만 오늘은 좀더 특별하고 심오하게 솔레어의 역사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솔레어의 역사 하면 당연 솔레어의 회장이 누구인지 만들어진 계기와 카지노 사업이 추진된

때가 궁금하실 겁니다. 이러한  내용이 엄청 길 수도 있는 관계로 1,2로 나누어서 포스팅을 하 

도록 하겠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솔레어에 오래있었다면 나름 오랬동안 지내왔던 곳인데 그저 먹고,자는것과,카지노하는것들

만 알고 있으니 필자도 참 무지할 따름입니다.

"아는 것이 힘" 이라고 문득 생각한건데 그래도 직장으로 여기고 생활하는 곳인데 역

사 정도는 알아야 되지 않나 하는 마음에 자료를 검색해보았고 이 좋은 자료들을 저희 벳톡

회원님들과 공유하기 위해 포스팅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자가 왜 솔레어의 역사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서 벳톡님들에게 정보 공유를 원하냐면 지금

솔레어의 회장인 "엔리케 라존 주니어" 회장은 한국의 제주 와 인천에 카지노 사업을 추진하

고 있기 때문 입니다.

나중에 한국의 제주 와 인천에 어마무시한 카지노가 들어서 있는데 이 카지노 추진한 사람이

누구이고 호텔의 회장이 누구인지 어느 국적의 사람인지 정도는 알고 계셔야 하지 않나 라는

차원에서 정보를 드리고자 하는 것이니 필자 글 많이들 관심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솔레어 회장 엔리케 라존 주니어 >

솔레어의 역사 를 소개하기에 앞서  솔레어의 회장인 "엔리케 라존 주니어" 회장에 대하여 잠

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엔리케 라존 주니어 회장의 주 업무는 사실 복합 리조트 사업이 자

신의 실질적이 일이 아닙니다. 

필리핀 최대 항만 운영업체 국제 컨테이너터미널서비스 (ICTI)  의 회장이며 아버지에게 항

만에서 컨테이너와 선박을 관리하는 일을 배운 사람입니다.

자수성가 보다는 집안이 일으켜 세운 항만업체의 부유한집 아들로 태어 났으며 아버지에

게서 정말 많은 일들을 배웠다고 합니다. 

라존 회장은 돈이 있으면 그 자신이 일을 더 많이 할수 있는 기회로도 생각을 합니다. 라존 회

장은 앞서 설명한 것 처럼 집안이 일으켜 세운 항만업체의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 났음에

도 17살때 학교를 자퇴하고 화물선적 회사에서 최저임금을 받으며 일한 것으로도 유명합니

다. 필리핀과 사우디 아라비아의 항만에서 현장 노동자로 일하다 꽤 빠른 나이에 승진을 하였

고 20년 전인 1995년 지금의 ICTSI 회장직에 올랐습니다. 

라존 가문은 제 2차 세계대전 무렵부터 필리핀 항구에서 화물적재 (cargo-loading) 사업으

로 부를 일군 재벌가문 입니다.

그리고 라존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라존) 이 대학에 가기를 원했지만 라존은 "내가 하고싶

은거는 내가 스스로 결정한다, 교수들이 항만 사업에 대하여 나에게 알려주진 못한다" 라고

말하며 학교를 중도 자퇴를 하고 나가자 라존 아버지는 라존을 최저 임금을 받는 항만 노동자

로 고용을 했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 필자 생각으로 살짝 빈정된다면 17살때 학교를 자퇴하고 나간 아들을 최저임금

을 받는 항만 노동자로 고용을 했으나 그안에서도 편법은 분명히 존재 했을 겁니다. 

다른 노동자와 같은 노동자로 취급 받지는 않았을 테며 그후에 빠른 승진들을 본 결과 그냥

라존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을 미래의 항만업체의 회장으로 더 크게 키우기 위하여 밑바닥 일

부터 눈여겨 보라는 일종의 수업과도 같은 거였을 뿐이지 뉴스기사에서 나온 것 처럼 노동자

일을 하면서 회장직에 올랐다 라는건 절대 아닐 겁니다. 

집안이 뒷바침 해주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더 날라 다닐수 있는 것이였을테고 예를들어 본인

의 지나간 과거에 대하여 누구에게 설명을 해줄때 나는 사실 이러했었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자신이 뭐라도 된 것처럼 "살"을 많이 붙여서 얘기하는 것 처럼 다는 모르지만 라존 회장의

스토리에는 살이 많이 붙어 있을 겁니다. 

무튼 본론으로 다시 들어가서 라존 회장은 그중에 아버지로부터 받은 가장 큰 배움으로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운 것" 을 자신이 아버지에게서 가장 큰 배움을 받은 것 중의 하

나로 꼽았다고 합니다. 

그가 최근 주력하는 대규모 리조트 관리는 "사람"을 관리하는 일이라 라존에게는 선박보다

는 훨씬 더 복잡하고 힘들다고 얘기를 합니다.

유머스러운 불평으로는 "컨테이너는 떨어뜨려도 불평하지 않는다" 라는 명언을 남겼으며 많

은 사람들 속에 둘러 쌓여 있는 거는 내 취향이 아니라 라고 자주 말하는 그는 카지노를 찾는

부유한 타짜 무리에게 반갑게 손을 흔드는 것보다는 항만 크레인을 운전하는게 마음이 더 편

하다고 공공연하게 밝힌바도 있습니다.

마닐라 솔레어의 엔리케 라존 주니어(Enrique Razon Jr., 55) 회장은 포보스가 선정한 세계

부자 순위에에서 52억 달러의 재산으로 291위에 올랐습니다.

끝으로 라존 회장의 집무실은 솔레어의 최상층에 있다고 합니다만 그렇다면 궁금한점 하나

카지노안에 집무실이 있는 라존회장도 가끔은 내려가서 게임을 할까요?

답은 " 안 한다" 입니다. 그는 슬롯머신, 바카라, 블랙잭 같은 게임의 룰은 잘 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썩 훌륭한 게임 플레이어는 아니라는 걸 자신이 더 잘 알기 때문에 안한다고

합니다. 라존 회장은 언제나 이길 확률이 높은 게임에 승부스를 띄운다 라고 합니다.

"그게 사업이든, 도박이든 말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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