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벳톡 회원 여러분들 솔레어 가이드 "박선생" 인사 드립니다.

얼마전에 솔레어의 역사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였었습니다. 

솔레어의 역사<--바로가기 클릭

그때 포스팅으로만 봤을때 역사라기보단 솔레어의 회장인 엔리켄 라존 주니어 에 대해서 간

단하게 소개를 시켜드렸었습니다만 오늘은 솔레어가 엔리켄 라존 주니어에 의해 어떻게

탄생을 하였는지를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긴 솔레어 회장인 엔리켄 라존 주니어 회장 자체가 솔레어의 "역사" 와 마찬가진인 셈인겁

니다만 이 사람이 어떤 계기로 인하여 솔레어를 건립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우리 벳톡님들이

나 저나 당연히 모를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알려 드리고자 필자가 열심히 이것저것 포스팅을 하는 것이니 열심히 필

자가 노력하여 올린 글들 눈요기라도 조금만 읽어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소소한 정보들이 몰라도 되는 것 같지만 알고나면 분명 도움이 많이 되실거라 생각합니

다.  예를들어 벳톡님들 중에 한분이 누군가와 필리핀 마닐라 솔레어로 같이 여행을 왔는데

같이 온 분에게 솔레어가 이런식으로 만들어 졌다더라 라는 아는 척 도 할수 있을뿐더러 솔레

어 회장인 엔리켄 라존 주니어 회장은 한국 제주도와 영종도에 카지노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분이라 알고나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분에 대해서와 이분이 만들어 놓은 솔레어

호텔의 역사에 에대하여 포스팅을 하는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솔레어 리조트&카지노 >

솔레어 리조트&카지노 가 지금의 솔레어 회장에 의해 만들어지게 된 계기는 2013년에

접어들자 필리핀 정부는 파라냐케 시와 마닐라 베이 해안선을 따라 거대한 복합 리조트 타운

인  "엔터테인먼트 시티(Entertainment City)" 를 본격적으로 조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인천 영종도 처럼 인근 바다를 매립해 120만 (square meter) 의 부지에 홍콩 마카오처럼 카

지노를 포함하여 MICE 산업과 레저를 한데 묶을 수 있는 대규모 복합 리조트를 도시 규모로

개발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에는 국영기관인 "파코 (PAGCOR, The Philippine Amusement and Gaming

Corporation)" 로부터 게임 라인센스를 취득한 규모가 큰 복합 리조트 4곳이 입주할 수 있

도록 되었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국제공항(NAIA) 을 중심으로 공항에서 리조트 까지 10

분안에 도달할 수 있는 직행 도로 까지 계획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카오의 세금이 39%인 반면에, 엔터테인먼트 시티는 15~27%로 비교적 낮은 세금률

을 자랑하였는데 이점 역시 큰 장점이 되었습니다.

이때당시 세계를 여행하며 사업 아이디어를 수집하던 라존은 이미 복합리조트 "엔터테인먼 

트 시티(Entertainment City)" 의 정보를 입수하여  2007년에 이 프로젝트를 진지하게

구상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됩니다. 

이후 성공적으로 총 4개의 게임 라이센스 중 하나를 취득해 가장 먼저 엔터테이먼트 시티에

발을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카지노 사업은 그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분야이지만, 그는 눈에 보이는 성공 기회를 놓칠수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에는 당연히 위험이 따릅니다. 위험이 따르지 않

는 선택이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라는 명언또한 남겼습니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총 비용 6억 8400만 달러 (지금 환율로 한국돈 약 773억) 을 들여

솔레어 리조트&카지노 를 건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완벽을 기하기 위해 라존 회장은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부호 쉘던 애덜슨이 마카오애 샌즈 마

카오 (Sands Macau) 를 세울떄 영입했던 디자이너 폴 스틸맨 (Paul Steelman) 을 기용하

였으며, 그 디자인을 바탕으로 마침내 2013년 솔레어 리조트&카지노 를 개장하였습니다.

<위 사진의 인물이 솔레어 디자이너 폴 스틸맨 (Paul Steelman)>

2013년도 솔레어 리조트&카지노 오픈후에 2014년에는 리조트 면적을 약 2배 증가시키는 

스카이 타워 (Sky Tower) 를 완공하여 카지노 게임과 무관한 시설까지 추가가 되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디자인 회사 코헨트 디자인 (Cohent Design) 을 초청하여 1760명을

수용할수 있는 공연관 더 시어터도 개장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더 시어터에서는 뮤지션 알앤비의 거장 스티비원더의 공연 뿐 아니라 브라이언 맥나이

트 공연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라이온킹, 맘마미아등 전세계 유명 뮤지컬들 오리지널 팀이

내필을 방문하여 직접 뮤지컬 공연을 하였으며 한국 인기가수 빅뱅의 월드투어 콘서트 장소

로도 쓰였던 곳입니다.                   솔레어 브라이언맥나이트<--바로가기 클릭

지금은 카지노와 호텔을 결합한 라스베이거스 초기 모델보다는 가족단위의 관광객을 확보할

수 있는 복합 리조트로 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라존 회장은 사람들이 솔레어라는 브랜드를 보면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떠올리기 바란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 솔레어로 한국 진출 >

솔레어 리조트&카지노 회장인 라존은 국제적으로 입지를 국힌 ICTSI 처럼, 필리핀에서 성공

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솔레어 (solaire)" 브랜드를 세계적 수준의 카지노 리조트로 키우고

싶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 일본, 아르헨티나 등에서 글로벌 확장을 계획하고 있던 그는 글로벌 성장 동력을 확보

하기 위한 첫 해외 관문으로 한국을 선택하였습니다. 

한국은 몇 차례 다녀온 적이 있다는 라존은 그중 제주와 인천에서 큰 가능성을 본다고 하였습

니다. 라존 회장은 더 호텔 카지노를 운영하는 지앤엘의 지분 92%를 매입해 사명을 ‘제주 썬

호텔&카지노’ 로 바꿔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재개장할 예정입니다. 

제주 국제공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이 호텔은 2차 개보수가 끝난 2015년 12월에 그랜드

오픈을 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솔레어 리조트&카지노 회장인 라존은 한국에서도 특히 인천은 아름다운 주변관경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2015년도에 이미 인천 경제자유구역(IFEZ)에 포함된 실미도(20만9600㎡ )와

무의도(12만2000㎡)의 너른 토지를 사들였습니다. 

그가 추친하고 있는 무의도 복합 리조트 개발 프로젝트 에는 한국의 계절성을 고려해 실외존

(4만㎡)과 실내존(1만7000㎡)으로 구분한 테마 시설부터 실미, 무의 지역의 자연 환경을 만

끽할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시설 도입까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미 ‘솔레어 인천 IR프로젝트’는 2015년도 상반기 골드만 삭스와 크레딧 스위스로부터 사업

2단계까지의 자금조달에 대한 투자의향서(Letter of Intent)도 받아냈음에도 4년이지난 지

금까지도 아직 카지노 개설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계획된 한국 카지노 사업 관련껀에 대

하여 라존 회장이 내부의 문제를 잘 다스리고 오픈할수 있는지에 대한 그분의 추진력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솔레어 리조트&카지노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