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승부식, 도대체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토토매니아입니다!

스포츠토토를 하는 유저분들 중에서 프로토 승부식 게임을 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초심자라면 토토, 프로토 용어부터 낯설고 어색한데 프로토 승부식은 도대체 어떤 것인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일단 프로토는 국내와 해외에서 개최되는 여러 스포츠의 주요 경기를 놓고 배팅을 즐기는 게임이며

토토와 마찬가지로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등 프로 경기들이 대상이 됩니다.

메이저 사이트는 국가에서 관장하는 공익사업의 일종으로 당첨금에는 세금이 부과되기도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만큼 객관적인 룰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공정한 게임이기도 하죠.

배팅 방법에는 프로토 승부식과 기록식 2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로토 승부식과 프로토 분석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 보겠습니다!

여러 대상 경기 중에서 유저가 자신 있는 경기를 2개에서 최대 10개까지 골라 예상 결과에 배팅하는 게임입니다.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 경기에서 승 / 무 / 패와 양 팀의 득점, 총 합의 언더, 오버를 맞추는 방식이 일반적이죠.

일반 방법 외에도 핸디캡 방법과 언오버 방법이 있습니다.

핸디캡은 경기 시작 전에 주어진 핸디캡을 반영해서 승 / 무 / 패 결과를 맞히는 배팅이며

언더오버는 양 팀의 득점, 총합이 제시되어 있는 기준값보다 작은지, 큰지를 예측해 배팅하는 방식입니다.

대상 경기가 동일한 경우에 일반 승무패와 핸디캡, 언오버 유형을 조합해서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경기 자체는 섞더라도 게임 방법을 섞을 수는 없습니다.

공정하게 진행되는 게임인 만큼 적중 방법과 당첨금에 대한 기준도 명확하게 정해져 있죠.

적중 결정은 선택한 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혔을 때 됩니다.

가장 중요한 당첨금은 적중 배당률과 단위 구입 금액을 곱한 값입니다.

배당률은 선택한 경기들의 배당률을 곱한 값으로 결정됩니다.

포스팅 시작 부분에 세금이 부과된다고 잠깐 언급한 바 있는데요.

모든 배당률에 대해 세금이 매겨지는 것은 아닙니다.

배당이 100이 넘어갈 때부터 세금이 매겨집니다.

당첨금 액수보다는 배당률을 기준으로 결정되는 만큼

어떤 게임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당첨금이 커도 세금을 내지 않을 수도 있고

반대로 당첨금이 적어도 세금을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적중특례 규정도 빈틈없이 나와 있습니다.

일부 먹튀 사이트의 경우 게임의 룰을 바꿔가며 부정한 방법으로 유저에게 적중특례를 먹이기도 하는데요.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죠.

적중특례가 되는 경우는 선택한 경기 중 일부가 개최되지 않거나 개최됐다 해도 경기 결과를 확정할 수 없을 때입니다.

이런 경기들은 1.0배로 처리됩니다.

경기가 취소되는 경우에도 역시 경기 결과를 확정하기 어려운 만큼 1.0배 처리됩니다.

대부분의 스포츠가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경기 당일의 기상 컨디션이나 천재지변,

요즘 같은 코로나 등 여러 가지 리스크로 인해 개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격 무효가 되는 만큼 아쉬움은 크지만 배팅 결과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배팅 방법은 간단합니다.

원하는 경기에 승 / 무 / 패 부분에 체크를 하기만 하면 끝입니다.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때는 용지에 직접 마킹해야 하는데요.

편의점이나 복권 판매장에 가면 그날 열리는 경기의 용지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경기마다 고유의 넘버가 매겨져 있는 만큼 원하는 경기 넘버를 잘 찾아서 마킹하면 됩니다.

넘버와 승 / 무 / 패 마킹을 완료했으면 오른쪽에 총 배팅한 폴더 수와 원하는 구입 금액을 기록하면 끝입니다.

뭐든지 제대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대로 된 프로토 분석 방법을 익히고 연구하기보다는 한탕주의에 빠져 배팅하다 보면

점점 불건전한 취미로 변질되고 재미도 잃기 마련이죠.

요즘같이 정보가 쏟아지는 세상에 간단한 검색만 하면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지만

사실 제대로 된 정보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확실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경기가 열리는 장소의 주변 환경을 살피는 것입니다.

스포츠 경기는 사람이 하는 것이고, 사람은 아무리 스스로 컨트롤을 잘한다고 해도

경기장 특징이나 날짜 등 주변 컨디션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죠.

비가 오게 되면 야구나 축구는 저득점 경기가 나올 확률이 무척 높습니다.

공이 날아가는데 영향을 미치는 바람이 심한 날이라면 언더 게임에 배팅하지 않는 것이 좋고

이처럼 경기가 열리는 곳의 환경을 미리 확인해 보는 것만으로도 적중률을 어느 정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다음은 부상 선수를 체크해 보는 것인데

‘너무 기본적이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정작 배팅을 결정할 때는 간과하게 되는 요소입니다.

축구나 농구, 배구의 경우에는 부상자 유무가 전술에 굉장히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팀의 전술 자체가 부상자로 인해 바뀌기도 하죠.

반면에 야구는 부상자가 있더라도 전체 경기력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변수는 최대한 줄이는 게 좋은 만큼 꼼꼼하게 부상자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가 생기고 난 직후가 가장 안전하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반대로 승리의 기쁨에 도취되어 있다가 승자의 저주에 빠져 몇 배로 고생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대개 큰 승리와 패배 뒤에는 반대되는 결과가 따라오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직접 플레이를 하는 선수나 팀의 심리는 이렇지만 배팅을 하는 유저들은 정반대로 예상을 합니다.

직전에 이긴 팀이라면 앞으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하고, 진 팀이라면 등을 돌리는 것이죠.

이전 경기에서 처참한 결과로 패배한 팀이라면 다음 경기 때 그 팀에 한 번 배팅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상당히 높은 적중률을 자랑할 것입니다.

배팅은 팀의 경기력과 전술을 보고 하는 일입니다.

유저가 아닌 팀의 입장에서 전략을 분석하고 심리를 파악해 승부를 거는 것이 진정한 고수라고 할 수 있죠.

제대로 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는 새로운 이슈와 변화들을 빠르게 습득해야 합니다.

특히 감독이 교체됐다거나 새로운 선수가 영입됐다는 등의 뉴스는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죠.

이런 이슈들을 제대로 체크하면서 다음 경기 일자를 메모해 둔다면

배팅을 할 팀을 고를 때 객관적인 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적어두지 않는다면 기억이 왜곡되거나 깜빡해 만족스러운 배팅을 할 기회를 놓치거나

엄한 곳에 배팅을 하게 되는 실수를 할 수도 있으니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밖에도 여러 가지 노하우들이 있지만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따라 해 볼 수 있는 것들로 추려보았습니다.

감에만 의존하는 배팅이 아닌 꼼꼼하게 따져보고 한 배팅으로 더 큰 성취감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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