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초보를 위한 야구 기본 규칙들!

 

야구는 9~10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방망이, 공, 글러브를 이용해 겨루는 구기 종목입니다.

목표는 투수가 던지는 공을 타자가 방망이 (Bet)로 타격해서 내야의 각 꼭짓점에 놓여 있는

루 (Base)를 모두 밟은 뒤 마지막으로 홈, 즉 본루 (Home Plate)를 밟아서 득점하는 것이죠.

공격팀은 9명의 타자가 순서대로 나와서 수비팀의 투수가 던지는 공을 타격해서

다이아몬드의 각 루를 밟은 뒤 홈에 들어와야 하며

동시에 수비팀은 공격팀의 타자, 주자들을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아웃시켜 실점을 막아야 합니다.

공격팀의 타자들은 안타를 쳤을 경우, 원하는 루에 멈추거나 홈으로 들어와 득점할 수 있고

공격팀이 아웃 세 번을 기록할 경우 수비팀은 공격팀으로, 공격팀은 수비팀으로 교대됩니다.

이때 양 팀이 공격과 수비를 한 번씩 끝내는 것을 이닝 (Inning, [회])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한 경기는 9개의 이닝 동안 진행됩니다.

이닝은 초 (선공)와 말 (후공)로 구성되며 홈 팀이 일반적으로 말에 공격하게 되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더 많은 득점을 한 팀이 이기게 됩니다.

공격팀은 한 명씩 순서대로 타자가 되어 투수가 던지는 공을 방망이로 치려고 합니다.

타자가 안타를 치게 되면 그라운드를 뛰어 1루, 2루, 3루를 순서대로 밟습니다.

아웃되지 않고 홈까지 안전하게 들어올 경우 공격팀은 1점을 득점합니다.

                                      < 4개의 베이스와 밟아야 하는 순서 >

수비팀은 9명이 각자의 포지션에서 타자가 홈까지 들어가서

득점하는 것을 막으려고 하며 아웃시키려고 합니다.

                                                < 수비팀 포지션과 위치 >

수비팀의 각자 포지션의 역할은 파고 들어가면 굉장히 복잡하지만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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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수 - 공을 던져서 타자가 못 치거나 베이스로 진출을 못 하게 막는 역할

● 포수 - 투수가 던지는 공을 받고 홈 베이스로 들어오는 것을 못 하게 막는 역할

● 1루수 / 2루수 / 3루수 - 각자 맡은 베이스를 지키는 역할

● 유격수 / 좌익수 / 중견수 / 우익수 - 각자 맡은 위치에 오는 공을 받고 1루수, 2루수, 3루수, 포수에게

                                                           던지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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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팀이 공격팀을 아웃 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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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삼진 아웃 - 투수가 3개의 스트라이크를 던질 경우

② 플라이 아웃 - 타자가 친 공을 땅에 닫기 전에 수비팀이 잡을 경우

③ 태그 아웃 - 수비팀이 공으로 베이스를 떠난 주자를 터치할 경우

④ 포스 아웃 - 수비팀이 공을 갖고 돌아갈 곳이 없는 주자의 다음 베이스를 밟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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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팀은 베이스를 밟고 있는 한 아웃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베이스에는 선수가 한 명 밖에 있을 수 없으며 다음 타자가 안타를 쳐서

현재 있는 베이스에 머무를 수 없을 경우 무조건 다음 베이스를 향해 뛸 수밖에 없으며

공격팀은 베이스를 떠난 즉시 베이스에 정착하기 전엔 공으로 수비팀에게 터치아웃을 당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수비팀은 공격팀이 홈 베이스까지 들어와서 득점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아웃을 시키려고 합니다.

반대로 공격팀은 아웃을 당하지 않고 홈 베이스까지 안전하게 들어오는 것이 목표입니다.

■ 투구

투수의 투구는 안타와 홈런을 제외하면 스트라이크 혹은 볼,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 스트라이크 존 >

■ 스트라이크

● 투수가 공을 던졌는데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한 경우 

● 타자가 공을 보고 방망이를 휘둘렀으나 맞지 않은 경우 (헛스윙)

● 타자가 공을 쳤으나 파울 라인이나 파울 폴을 기준으로 필드 바깥쪽으로 공이 날아간 경우

   이 경우를 파울이라고 하며 스트라이크 카운트가 추가된다.

   하지만 2 스트라이크 상태에서 파울이 된 경우에는 스트라이크가 추가되지 않는다.

● 타자가 공을 쳤으나 포수가 바로 공을 잡았을 경우에는 파울 팁이라고 하여

   파울과 같이 스트라이크 카운트가 추가된다.

   하지만 일반적인 파울과는 달리 2 스트라이크 상태에서도 스트라이크 카운트가 추가된다.

■ 파울

타자가 공을 타격했으나 파울 존에 떨어진 경우

타자가 친 공이 파울이 아니고 플라이 아웃이 아닌 모든 경우는 안타입니다.

안타를 통해 1루까지 진출하면 1루타, 2루까지 진출하면 2루타, 3루까지 진출하면 3루타입니다.

물론 펜스를 넘어가지 않고도 아웃 당하기 전에 홈까지 들어올 수 있다면 홈런이죠.

※ 프로 경기에서는 굉장히 드문 현상입니다.

1루, 2루, 3루에 있는 주자는 다음 타자가 안타를 치길 기다리며

다음 베이스까지 태그아웃 없이 안전하게 도착할 기회를 노립니다.

■ 홈런

홈런은 타자가 친 공이 외야 끝의 펜스를 넘어갈 경우를 말합니다.

타자가 홈런을 치면 수비팀은 공격팀을 아웃시킬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공격팀이 베이스를 돌아 득점을 하는 상황을 지켜보게 됩니다.

공격팀이 세 번 아웃을 당할 경우 공수교대가 이루어집니다.

수비팀은 공격팀을 세 번 아웃 시키고, 공격팀으로 바뀌기 전까지 득점할 수 없죠.

오로지 공격팀만 득점할 기회가 있으며, 수비팀은 상대팀의 득점을 막고

최대한 빨리 세 번 아웃을 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양 팀이 서로 공격, 수비를 한 번씩 번갈아가면서 경기는 진행되며

각자 공격과 수비를 한 차례씩 맡았을 경우 1회 (이닝)가 됩니다.

경기는 총 9회로 진행되며 9회 끝에 양 팀의 점수가 동일할 경우 연장전으로 이어집니다.

12회까지 진행되며 12회 끝에도 동점을 경우엔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납니다.

※ 참고로 MLB에서는 결판이 날 때까지 무한 연장입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며 큰 금액보다는 적정선의 금액으로 안전한 배팅 업체를 통해서

배팅을 즐기시길 바라며 유저분들 모두의 건승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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