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에서의 롤링이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유저님들, 해밍턴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롤링의 뜻을 정의하고 롤링이 커질수록 플레이는 질 수밖에 없는

이유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어를 패배하게 만드는 가장 큰 장치인 롤링, 이것을 이기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이벤트와 롤링의 상관관계도 함께 정리해 보았으니 필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롤링이란 ‘굴린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카라 게임을 비롯한 카지노에서 의미하는 롤링은 무슨 뜻일까요?

여기서 롤링은 ‘반드시 배팅해야 하는 금액’을 말합니다.

오프라인 카지노에서는 다른 개념의 롤링 (콤프)를 쓰고 있지만 유저님들이 아시는

롤링의 의미는 대부분 온라인 카지노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설명드리겠습니다.

롤링 300%를 예로 들면 자신이 입금한 금액의 300%를 배팅해야 한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죠.

※ 10만 원을 입금하고 롤링이 300%인 경우 : 30만 원을 총 배팅해야 환전이 가능

기본적으로 바카라를 포함한 모든 게임에서 카지노가 유리한 승률을 가져갑니다.

바카라의 경우 한판 승률이 플레이어 측은 49%, 카지노 측은 51%입니다.

승률의 차이는 적지만 판 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플레이어의 승률은 갈수록 낮아지죠.

위의 예시와 같이 롤링 300%를 만족해야 환전을 해준다 하면 플레이어의 승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 번 연속으로 이길 확률 = 49%

● 두 번 연속으로 이길 확률 = 24.01%

● 세 번 연속으로 이길 확률 = 11.7%

3연승을 할 확률은 12.5%가 아닌 11.7%입니다.

플레이어는 연승적인 측면이 아니더라도 승률적으로 49%이기 때문에

1%의 리스크를 매 판씩 보게 됩니다.

1%의 리스크를 연속적으로 볼 때 결국 롤링이 커질수록 리스크의 양도

덩달아 함께 커지게 되고, 이것은 당연히 유저를 불리하게 합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롤링은 ‘카지노가 플레이어로 하여금 돈을 손쉽게 환전할 수 없게 만든 장치’임을

의미합니다.

근데 카지노도 양심이라는 게 있어 막무가내로 높은 롤링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일부 국내 사설 사이트가 500% 이상의 롤링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한 번 해볼 테면 해봐라’라는 의미입니다.

즉, 유저의 돈을 대놓고 먹튀하겠다는 심보밖에 없죠.

참 거지 같은 놈들이죠?ㅎㅎ

예를 들어 신규 가입의 100%를 추가로 지급하는 대신 롤링 300%를 채워야 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 한도 : 100 유로 = 한화 약 136,000원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의 보너스를 지급하고 대신에 롤링을 채우라는 식이죠.

만약에 보너스를 받지 않았다면 롤링을 채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보너스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승률 또한 올라가게 됩니다.

롤링이라는 장치는 카지노에게 양날의 검과 같은 제도입니다.

유저는 손쉽게 돈을 환전하지 못하는 대신에 유저가 배팅에 성공하게 된다면

어쩔 수 없이 많은 돈을 지출해야 하죠.

‘보너스를 받고 롤리을 채울 것이냐’ 아니면 ‘보너스를 받지 않고 롤링도 채우지 않을 것이냐’

이건 유저님들의 선택입니다.

추가적인 카지노 관련 노하우나 팁은 좌측의 [ 오프라인 카지노] 카테고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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