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잭 (Blackjack) 인슈어런스, 서렌더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타이쿤입니다!

오늘은 블랙잭의 인슈어런스와 서렌더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블랙잭을 하면서 승리를 하여 배당 금액을 받는 것이 최고의 상황이며

모든 유저분들이 바라는 바이지만 게임을 하면서 항상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승률이 좋지 않다고 판단이 될 경우 손실 금액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일 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바로 인슈어런스와 서렌더죠.

하지만 인슈어런스와 서렌더도 상황에 맞게 효율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인슈어런스와 서렌더는 어떤 것이며, 어떨 때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슈어런스는 딜러가 에이스 (Ace) 카드를 드로우 했을 시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사이드 배팅의 한 종류입니다.

딜러가 에이스 (Ace) 카드를 드로우 했을 시, 블랙잭이 될 거라고 예측을 하여

일종의 보험을 두는 것으로 배팅 금액의 절반을 배팅할 수 있죠.

딜러는 에이스 (Ace) 카드를 드로우 하면 두 번째 카드를 공개하기 전에 플레이어에게

인슈어런스 배팅을 할 건지에 대한 의사를 물어보게 됩니다.

배팅 금액의 절반을 지불하고 딜러가 만약 블랙잭이 뜰 경우 2배를 받게 되지만

게임은 졌기 때문에 배팅 금액은 잃게 되어 결론적으로는 본전을 획득하게 됩니다.

또한 플레이어의 패가 블랙잭인 경우는 이븐 머니 (Even money)를 하게 되는데

이는 인슈어런스와 같은 보험의 일종이며, 배팅 금액과 동일한 1:1 배당률을 받고

게임을 종료할 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블랙잭 룰을 적용해서 1.5배의 배당 금액을

받을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이븐 머니 (Even money)를 하게 되면 그대로 1배의 배당 금액을 받고 게임이 종료되지만

이븐 머니 (Even money)를 하지 않았을 때 딜러가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블랙잭인 경우

그대로 푸시 (Push)로 게임이 종료되고 블랙잭이 아닌 경우는 플레이어가 이겨서

1.5배의 배당 금액을 받게 됩니다.

우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인슈어런스나 이븐 머니는 플레이어의 마음입니다.

애초에 확률 게임이기 때문에 무조건 블랙잭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블랙잭이 나오지 않을 거라는 보장도 없죠.

하지만 인슈어런스는 플레이어의 배당을 줄이고 카지노의 손실을 줄이는 함정이 있으며

많이 하게 될수록 플레이어에게 더 손해이며, 확률상 계산을 해보면 딜러가 에이스 카드가

드로우 되었을 경우 다음 카드로 10, J, Q, K이 나올 확률인 30%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이미 중간 정도 진행이 되었거나 카드 덱이 많이 사용된 경우라면

딜러의 블랙잭 확률이 더욱 떨어지며 이미 나온 카드들이 있기 때문에

딜러의 블랙잭 확률은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븐 머니 (Even money)도 딜러가 블랙잭이 나올 경우를 대비해서 1배의 배당 금액을

받기 위해 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상 딜러가 블랙잭이 나올 확률은

훨씬 낮기 때문에 이 낮은 확률에 배팅을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과감하게 승리를 하여

배당 금액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슈어런스나 이븐 머니의 보험 배팅에는 사실 정답은 없지만 많이 하다 보면

결국엔 손실 금액이 수익보다 더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상황에 따른 적절한 판단이 필요하며 보험 배팅에 배팅 하는 것은

절대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서렌더는 플레이어가 본인의 핸드 카드 2장을 보고 승리할 확률이 낮다고 생각하여

그 판을 포기하는 것을 뜻합니다.

플레이어는 서렌더를 하게 될 시, 배팅 금액의 절반만 잃고 해당 판을 종료할 수 있죠.

서렌더도 카지노마다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강원랜드에서는 서렌더를 허용하지 않으며

얼리 서렌더와 레이트 서렌더만 존재합니다.

얼리 서렌더는 유럽과 아시아의 카지노에서 널리 사용되며 어느 라운드에서나

플레이어가 서렌더를 할 수 있으며, 레이트 서렌더는 미국 카지노에서 주로 사용되며

딜러의 두 번째 카드가 블랙잭이 아닌 경우 서렌더를 할 수 있지만

딜러의 카드가 블랙잭인 경우 서렌더를 할 수 없습니다.

보통 서렌더는 플레이어의 카드 2장의 합이 15일 경우 딜러의 오픈 카드가 10일 때와

플레이어의 카드 2장의 합이 16 (8 페어 제외)일 경우 딜러의 오픈 카드가

9, 10, Ace 일 때 합니다.

플레이어의 카드 합이 16이고 딜러의 오픈 카드가 9, 10, Ace인 경우 스탠드를 했을 때

딜러가 버스트 날 확률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승리할 확률이 매우 낮아지죠.

서렌더도 제도만 보면 플레이어에 어드벤티지를 상당히 주는 옵션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사실상 생각을 해보면 플레이어가 스테이를 하여 딜러가 버스트 될 상황을 버리는 것일 수도 있으며

끝운이 좋아 히트를 했을 시 딜러를 이기는 경우를 버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서렌더도 인슈어런스, 이븐 머니와 같이 플레이어의 적절한 판단력이 요구되며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해야 합니다.

오늘은 배팅 손해를 줄이기 위한 블랙잭의 옵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카지노에서 가장 유리한 게임이 블랙잭인 만큼 이러한 옵션을 제때 잘 사용하게 되면

손해 금액도 줄이고, 플레이어가 게임에 지게 되어도 유리한 입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판단을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과 본인만의 노하우를 터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 이러한 감이나 경험이 조금 부족하신 유저분들을 위해서 저는 온라인 블랙잭을 추천드립니다.

먹튀나 불법적으로 운영되는 국내 사이트는 절대로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해외에서 정식적으로 라이센스를 받아 운영하는 사이트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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