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벳톡이야기 > 단도토크
단도토크


단도하려면 도박을 무서워하기..

장난치냐 7 1805

무섭습니다. 진짜로 무서움을 느끼는 것 도박인생중

처음이네요 무서우니까 끊게 될것 같아요

 

한방에 몇백만원을 때렸던 시절도 있지만

지금은 배팅할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몇만원배팅하는 것도 무섭게 느껴질 것 같아

안합니다

 

더이상 바카라로 잠못드는 밤을 보내고 싶지 않고

바카라로 잃고 따고 잃고 따고 잃고 그러다 커미션과 경비에

녹아죽는게 현실이고 정상인거 아닌가요

 

대부분 강랜이던 마카오던 한번가게 되면 최소 백에서 삼백정도씩은

가지고 가죠

 

결국 나올때는 열명중 두사람만 따고 나머지는 다 잃고 나오는게 통계인데

딴 두명도 결국은 또 다시 잃을테고 취미로 하기엔 너무 큰돈이죠

 

그돈이면 좋은 여행지가서 실컨 폼나게 쓸돈인데

 

도박으로 망가지는 모습은 넷마블바카라에 가서 50000방 관람으로

보세요 얼마나 망가지는지 골드로 배팅하지만 현으로 환산시

강랜은 게임도 안됩니다

 

또 유튜브의 넷마블이나 피망게임비제이들의

망가지는 모습 을 생생히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대리겜이 불법이라 본인돈으로 배팅하다보니

다들 거지가 될 수밖에 없죠

(엠상으로 부터 월급받고 광고나 후원으로 유지하는 비제이도

일부 있지만)

 

무서움을 느껴야 끊을 수 있습니다.

 

노하우니 시스템이니 포지션이니 연구많이 했지만

결국은 연구하고 실험한게 더 늪으로 빠지게 하네요

끊으시려면 절대 연구하지 마세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 Comments
박수무당  
내용참 좋네요
바카라아딕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뽀개버려  
무서운 것도 잠깐뿐..
상남자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백수생활  
저도 무서워했어야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더라구요...
페페로니  
잘 읽고 갑니다~!!
마티니  
저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