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톡님들 지지마십시요 순간만 버티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벳톡회원 여러분

오늘하루 잘보내셨나요?

묵묵히 잘보내신분들도 계실거구, 아니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신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괴로움을 10년 이상 보낸 협심자입니다.

협심자 용어가 참좋네요 GA 단도박 모임나가서 알게된용어인데

저는  하루하루 보내고 살고있습니다 10년동안

17억 정도의 돈을 다 갖다 바쳤지만 지금 전재산이

90만원이지만 그래두 마음은 평안 합니다.

오늘하루 잘보내고 먹고 기분좋게 잠드는게 얼마나 축복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혹과 위기가 예상치 못하게 닥쳐옵니다 .

얼마전에는 일에서 너무나 곤고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일이생겨서

밤에 잠도못자고 마음이 번민스럽고 괴로웠습니다. 그때

드는 생각~~ 게임을 할까? 조금만 할까?  어느새 사이트에가서 채팅창에

물어보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그때 보인 눈앞에 펼쳐진 영상

괴롭고 힘들었고 그끝엔, 결국엔 지금의 괴로움을 잊고자 하지만 삶은 더 괴롭게 

펼쳐질것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나왔고 하지 않았습니다. 지나놓고 보니

얼마나 부질없고 별거 아니었던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생각해도

마음이 철렁합니다.

괴로움과 어려움은 순간입니다. 그순간 지나면 딱 눈감고 잤다 깨어나면

안하시기를 잘했다 하시는 생각이 들겁니다. 

저처러 어렵게 느껴지는 일이 닥쳐오면

분명 게임의 유혹이 강하게 느껴질것입니다.  스트레스를 그걸로 

풀려고 할테이지요. 그럴지라도 버티시기를 권면드립니다.

그래야 행복이있고 마음의 평안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천국으로 우리가 만들수는 없지만 우리마음속의

천국은 우리가 결정할수있습니다.

저는 지금이 천국입니다. 예전에 가진것을 다 탕진하고 이역만리에서 노숙하며

하루하루 살았던 비전과 꿈이 없던삶, 몇칠이고 밤마다 잠도 안자고 온바만

했던 읽고 느꼈던 그 그괴로움들, 주변인들에게 실망과 아픔과 괴로움을 줬던삶에 비하면

지금이 저는 천국입니다.

본인을 향한 어려움과 괴로움을 잊고자하는 유혹의 달콤한 속삭임에 속지마시고

평안한 삶을 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글읽으시는 모든 벳톡 회원분에게

그러한 삶이 펼쳐지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