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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과 쪽박 아이러니

해적왕 8 1822

유유상종이라고 주변에 도박하는 사람 많으실 거에요

 

또 도박때문에 연이 끊기신 분들도 많으실 거고요

 

그런데 저는 도박으로 인생역전 할려는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결국 쪽박차고 전재산 탕진하고 빚에 허덕이고 사람도 다 잃더군요

 

저도 도박 좋아 하지만 절대 제 생존에 위협이 될 만큼 게임하지 않습니다.

 

잃어도 지장이 없을만큼만 하고 수중에 돈이 있어도 절대 그 이상 하지 않습니다.

 

저도 항상 대박을 꿈꾸지만 진짜 대박 터졌다라고 할만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대박은 저런 사람들이 터트리더군요.

 

하루만에 3천원으로 천만원 만드는 것도 보았고

 

2천만원으로 1주일만에 로또 1등에 버금가는 금액을 만드는것도 보았습니다.

 

결국 다 꼬라박고 쪽박 찼지만요.

 

이겼을때 지키지 못하면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입니다. 절대 안진다 무조건 이긴다 생각하고 

 

똑같이 게임하면 결국 쪽박 찹니다. 하지만 항상 질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서 게임하면

 

지킬 수 있습니다만 애초에 지킬만한 대박을 칠수가 없습니다.

 

정말 아이러니하고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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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야쿠자  
빙고
또라이몽  
참 공감가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바카라아딕  
이겨보고 만족하고 싶습니다.
소소한 금액으로 하지만 올인인데. 대박의 꿈은 저넘어에
지노포에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지노사랑꾼  
좋은 글 고맙습니다!!
단도맨  
마티니  
너무 와닿는 글이네요..
아로하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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