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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바카라 이야기 <7편>

겜블러90 9 7337

지금 몇시야..
밝은 햇살에 눈이 부셔서 옆에 누워 있던  아내에게 물어 봣다..

" 에이구 웬수 " " 뭔 술을 그러케 마셨어 "  " 꼬박 24시간을 자더만 "
에궁 카지노빠 나와서 1차 2차 간거는 생각나는디 그뒤는 전혀 생각이 안난다...

" 나 시원한 물좀줘 "  
아내가 물가지러 간사이 옷걸이에 걸려잇는 점퍼의 안주머니를 만져 보앗다...

두껍게 느껴지는 지폐의 느낌...아내가 출근한뒤 ....

점퍼 안주머니의 돈다발을  꺼내어 세어보았다....
약 1900 만원.............................
침대에 누워 이돈으로 무엇을 할까... 이거루 병아리 천마리 사서 닭돼면 내다 팔아 

돼지사구 키워서 소사구 ㅋㅋㅋ 빌딩을  몇채 지엇다 부쉈다..... 

( 돈있는 사람에게는 작은 돈일지 몰라도 저에게는 억만금 )

" 띠리링 "
" 어이 b 사장  "
" 뭐해 나와야지 복수전할 기회는 줘야될거 아냐 "
( 가구점 김사장 전화 )
  ㅋㅋㅋ  에라이 호구야  너정도 라면 언제나 콜이다.....
주머니에 있는돈 전부 꺼내어 100 만원만 남기구 쇼핑백에 집어넣구 장농위로 

 

" 슛 "

" 날씨 좋다 " ....발걸음도 가볍게.....

김사장네 가구점가는길이 이렇게 짧았나......

가구점에 도착하니 그제의 멤버 그대로 ... ㅎㅎㅎㅎㅎ  .....
처음부터 바둑이 5000 풀........
살다가 이렇게 촉이 좋은날은 없었다....123 가지구 가면 히든에 4...  5...  
뻥카치면 무조건 성공....    
ㅋㅋㅋㅋ오늘은 내가 쇼도리.... 본전 빼구 600승..........

 

다음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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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화랑  
ㄳㄳ
끝까지산다  
너무 재밌는데.. 글이 너무 짧아요..
또라이몽  
정말 잘하시나 보군요..
바카라아딕  
너무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네벌다이맨  
너무 재밌습니다만 업데이트가 너무 느려요ㅠㅠ
크로마뇽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닐라러버  
잘 읽고 갑니다 ^^
카지노사랑꾼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마티니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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